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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회

한알회 설립취지

민속(民俗)속에 민족 구심체

 

'우리들은 삼신(三神)할머니께서 점지하시어 태어난다.'

아주 먼 옛날부터 민속(民心)의 구전(口傳)으로 이어 내려오는 말이다.

 

삼신 할매는 누구일까? 바로 한인(桓因), 한웅(桓雄), 한배검(단군) 삼성(三聖)을 말함이다.

따라서 우리는 삼성(三聖)의 자손임을 증명하는 아주 중요한 증거인 것이다.

 

우리의 역사가 오랜 세월동안 외세에 의하여 왜곡되고 축소되어졌지만, 민심(民俗)만은 어쩔 수 없었던 모양이다.

民心天心이라 하였던가!

우리 민족은 삼성시대 이후, 오랜 역사의 혼란이 이어지며 민족의 求心三聖은 짙은 안개로 가리워졌고,

따라서 민족의 얼은 흩어져 급기야는 우리의 국조(國祖)이시며, 민족의 근조(根祖)를 가리켜 신화(神話)라 스스로 치부하기에 이르렀다. 이와 같이 상처투성이인 민족이 오랜 세월동안 먹고사는 데에 급급하여 자신의 뿌리의 전통성마저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하더라도, 이제는 다르다.

 

우리는 남과 북이 대치하는 동족상잔의 큰 멍에를 안고도

당당히 선진국 반열에 발돋움하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집단적 편견, 아집, 이기주의가 만연한 우리의 정서를 볼 때 마치 모래 위에 건물처럼 위태로움을 누구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는 우리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구심체(求心體)의 부재라 하겠다.

그 구심점은 종교적 개념 등의 모든 이상과, 시공을 초월하여 민초와 함께 숨쉬고 있는 삼신 할매 즉 삼성(三聖)을 민족 구심체로 재조명함이 유구한 역사의 기반을 반석화하는 길이라 여겨진다.

 

따라서 한丹人은 설립취지의 일환으로 작게는 자신의 가문의 업적과 그 을 정립함으로써 가문의 동질성을 높이고자

'ᄒᆞᆫ알()'라는 성씨별 모임을 구성, 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으며, 크게는 삼성(三聖)단군의 흔적을 찾아 바르게 조명하기 위한 작업에 임하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 있어, 가장 한국적인 세계화가 요구되는 이 때에 우리는 잘못 전해지는 우리의 역사가 있다면 이를 바르게 정립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며 많은 분들의 동참과 성원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檀紀 43358월 一精 尹鐘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