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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클리닉

뇌파훈련의 효과 – 사례(1)

2018.05.04 18:31

이정화(大) 조회 수:14

뇌파훈련은 몸과 마음과 정신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훈련을 꾸준히 하면 신체적으로는 면역력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져 생활에 적극성을 띠게 되며, 사고도 좀더 긍정적이고 논리적이 된다.

아래 글에서 1년 이상 훈련을 해온 초등학생의 사례를 통해 뇌파훈련의 효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번째 사례>


이 학생은 7살 때 어머니로부터 처음 상담을 받게 되었다. 집에서는 말을 잘 하는데 밖에만 나가면 벙어리처럼 말을 못하고 유치원에서도 다른 아이들과 못 어울린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이를 대면했는데 눈을 못 마주치고 피하는 듯 대답도 거의 없었다. 그리곤 1년 정도가 지나서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초등 입학 후 글읽기와 학습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2년 훈련 논술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수업을 하면서 인지능력 및 활동성에서 매우 놀라운 결과를 확인하였다.

 

-수업에 집중을 잘 함
-하고 싶은 표현을 자유롭게 함

  훈련 후 4개월 정도가 지나자 말을 많이 하고 친구를 집에 데려오기 시작했다. 좋고 싫고를 표현하고. 성격도 밝아졌다.
-
낱말의 사전적 정의를 잘 이해하고 암기를 잘함

실망 :바라던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미음이 상함

애물단지 : 애를 태우는 물건 또는 사람

곤두서다 : 거꾸로 꼿꼿이 서다, 날카롭게 하다.

칭얼거린다 : 어린아이가 불편하거나 못마땅하여 보채다.


위의 낱말을 외우라고 하면 잠시 들여다보고는 정확하게 외웠다. 어머니께 암기를 잘한다고 말씀드리니 ‘네, 암기를 잘 해요’라고 대답해주셨다.


-책의 내용을 매우 꼼꼼히 보고 잘 기억함(아주 자세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파악함)

 한번은 책내용에 뇌졸중이 나왔는데 내가 뇌졸증이라고 하니 아이가 틀렸다며 '뇌졸중'이라고 했다.

책을 확인하니 뇌졸중이라고 적혀 있었다. 삽화도 귀퉁이 작은 것까지 '이게 뭐에요?'라고 묻기도 했다.
-문장을 쉽게 쉽게 스스럼 없이 적어나감

 

초콜릿

초콜릿은 달다. 설탕보다 달다. 그래서 맛있다. 초콜릿 하나 먹으면 일주일 뒤에 또 먹고 싶어진다. 엄마가 가나초콜릿을 사주신다. 나는 그것을 다 먹는다. 다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며칠 전에 초콜릿을 만들었다. 처음에 초콜릿을 녹이고 그것을 마셨다. 조금 있다가 말라서 숟가락으로 펴서 먹었다. 동생이 자서 남겨놓았는데 다음 날 내가 다 먹어버렸다. 나는 초쿨릿을 좋아하는데 초코바는 미워한다.

미니어쳐로 초코송이를 만들었다갑자기 초코송이가 먹고 싶어졌다.

초콜릿은 계속 먹을 것 같다.


*또래의 4학년과 비교할 때 정확하게 듣고 집중력이 좋으며 표현도 활발해졌다. 복합적인 문제나 논리적인 면에서 빠르지 않은 면은 보이지만 특히 책 내용을 파악하는 부분이 매우 좋아졌다.
 중간고사를 칠 무렵 수학 푸는 것을 도와주게 되었는데 공식에 따른 풀이 과정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적어나가면서 문제를 풀었다. 무엇보다도 항상 밝게 웃는 점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