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沃沮國

有南北二國南沃沮又名東沃沮。〔後漢書東夷傳〕「東沃沮在高句驪蓋馬大山之東東濱大海武帝滅朝鮮沃沮地爲玄菟郡後爲夷貊所侵徙郡於高句驪西北更以沃沮爲縣樂浪東部都尉至光武罷都尉官後皆以封其渠帥爲沃沮侯又有北沃沮一名置溝婁去南沃沮八百里。」曹廷杰東三省圖説謂南北沃沮以長白山爲界核以今地南沃沮當在朝鮮咸鏡道北沃沮當在吉林琿春一帶又滿洲源流考謂南北沃沮並皆散處山林今長白山附近多叢林密樹世號窩集。(亦稱窩????烏????阿集。)卽沃沮之音轉也。】『중국고금지명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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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저의 의미

옥저(沃沮)에 대해서 만주원류고에서는 삼림(森林)이라 풀이하고 만주어인 "와지"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옥저를 삼림지라고 일반적으로 풀이하기에는 옥저의 영토가 너무 작다.

더군다나 옥저는 삼림의 일반적인 뜻이라기보다는 고구려 개마대산 동쪽에 있던 해안가를 의지하고 살았던 나라이다.

크기가 1000리라고는 하나 그 영토의 생김새는 길이만 긴 나라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옥저를 와지로 번역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우선 삼국지에 기록된 옥저를 보자.

 

<<삼국지>>동옥저

東沃沮在高句麗蓋馬大山之東, 濱大海而居. 其地形東北狹西南長, 可千里

동옥저는 고구려 개마대산의 동쪽에 있다. 큰 바다에 접하여 산다. 그 땅은 동북쪽으로 갈수록 땅이 좁아지는데 서남쪽으로 긴 형태이다. 땅은 가히 1000리이다.

 

여기서 짐작할 수 있듯이 동옥저는 바다에 의존해서 살았던 것 같다. 그리고 땅의 모양은 긴 형태로 오른쪽으로 약 45도 정도 기울어진 모양인 듯 하다.

, 아주 긴 이등변삼각형이 시계도는 방향으로 45도 기울어져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뒤로 산이 있고 앞으로 가 있다.

 

<<삼국지>> 동옥저

其土地肥美, 背山向海, 宜五穀, 善田種.

동옥저의 토질은 비옥하며, 산을 등지고 를 향해 있어 五穀이 잘 자라며 농사짓기에 적합하다.

 

아무래도 옥저는 바다와 연관있는 나라인 것 같다.

그래서 요사지리지에서는 옥저국의 지역에다가 해주(海州)를 설치하였다.

이곳은 고구려 비사성이고, 발해의 남경 남해부이며, 의 해주 남해군이다.

그렇다면 옥저란 "바다에 임한 나라"라는 뜻을 갖는가?

거란이나 몽골이나 만주어에서 그 흔적을 찾아보면 물()"" 정도로 표현한 것 같다.

몽골말로 """오소"라고 하였으며 한자로 주로 烏蘇烏遜을 사용하였다.[1]

아마도 우리민족도 고대에는 오소라는 말이 존재했던지 아니면 옥저국이 방계에 속하는 부족이었을지도 모른다. 삼국지를 읽어보면 고구려는 옥저를 아주 천민다루듯이 하였는데 이는 옥저가 고구려와는 민족이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찌됐든지간에 고대에 을 뜻하는 말로 오소가 존재했었다.

그런데 이 오소가 만주어에서 접두어로 쓰일때에는 오소으로 곡용됨을 알 수 있다.

 

欽定遼史語解卷四

沃稜滿洲語水瀾也卷二十七作斡鄰地名

옥릉(沃稜)은 만주어로 물결(水瀾)이라는 뜻이다. 27에서는 알린(斡鄰)으로 썼는데 지명이다.

欽定金史語解卷二

沃楞水紋也卷七十一作兀勒部名

옥릉(沃楞)은 물결[水紋]이라는 뜻이다. 71에서는 올륵(兀勒)으로 썼는데 부명(部名)이다.

欽定金史語解卷三

沃稜水紋也卷二作斡論又作斡隣併改濼名

옥릉(沃稜)은 물결[水紋]이라는 뜻이다. 2에서는 알론(斡論) 혹은 알린(斡隣)으로 썼는데 모두 고쳐 물이름[濼名]으로 하였다.

 

, “을 뜻할때에는 오소정도로 쓰이다가 물결이라는 접두어로 쓰일 경우에는 곡용되어 으로 변함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옥저도 물을 뜻하는 접두사이며 는 곧 성()의 고대어 이다. , 옥저라는 말은 직역하면 수성(水城)이라는 말인데 옥저가 바다에 접하고 있으므로 의역하여 요나라에서는 옥저지역을 해성(海城)으로 바꾸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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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欽定遼史語解卷六

烏蘇蒙古語水也卷六十六作偶思卷一又作綰思非一人併改

 

欽定金史語解卷一

烏遜䝉古語水也卷八十五作萬僧世宗子

 

欽定金史語解卷二

烏遜蒙古語水也卷六十七作奥純部名

 

欽定金史語解卷十

烏遜蒙古語水也卷十四作頑僧卷八十五作萬僧併改

 

欽定金史語解卷十一

烏蘇䝉古語水也卷七十二作完速

 

欽定元史語解卷七

烏蘇水也卷一百二十作灣沙

烏蘇水也卷一百六十五作兀連水名

 

欽定元史語解卷十

烏遜水也卷三作兀尊卷十九作萬僧併改

 

欽定元史語解卷十三

烏蘇水也卷十三作旺速

 

欽定元史語解卷十七

阿爾烏遜阿爾花紋也鳥遜水也卷四十三作阿里温沙又作阿兕溫沙併改

阿嚕烏遜阿嚕山隂也烏遜水也卷四十四作阿魯温沙

 

欽定元史語解卷十八

阿實克烏蘓阿實克利也烏蘓水也卷九十九作阿沙阿束

 

欽定元史語解卷二十二

烏蘇齊烏蘇水也齊司事人也卷一百五十一作兀速赤

출처:http://bitly.kr/Bo0yK1b 2012.10.01 게시글


참고)

홍산문화 옥룡의 원형이 전욱고양 수도 대극성!(윤여동설)

전욱고양씨의 도읍은 대극성(大棘城) 혹은 극성(棘城)이라고 불렀다. 후일 전연의 모용외는 대극성이 전욱고양씨의 옛 도읍이었다 하여 그곳으로 도읍을 옮겼다고도 하는 곳인데 지금의 북경 서남쪽 주구점(周口店)부근이다.

그런데 그곳 대극성 주변의 지형이 마치 내몽골 옹우특기에서 발굴된 옥룡과 그 형태가 매우 유사하여 (필자는) 그 옥룡이 대극성의 형태를 축소한 모형으로서 옥룡을 만든 사람들은 전욱고양씨의 후예로서 옛 도읍 대극성을 잊지 않기 위하여 옥룡을 만들었으며 그 옥룡은 전욱고양씨의 후손이라는 표식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윤여동의 연구에 의하면 내몽골 옹우특기 부근은 옥저지역, 하북성 승덕시는 왕검성, 평양성으로 비정되는 곳인데 후한서 동옥저전을 보면 동옥저는 고구려 개마대산의 동쪽에 있다. 동쪽은 큰 바다까지이고, 북쪽은 읍루와 부여, 남쪽은 예, 맥과 접했다. 그 땅이 동서는 좁고, 남북은 긴데[윤여동주:삼국지에는 동북은 좁고, 서남은 길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기록이 사실에 가깝다.]땅이 사방 천리의 절반쯤 된다.. 토질은 비옥하며 산을 등지고 바다를 향해 있어 오곡이 잘 자라 밭에 씨를 뿌리면 농사가 잘된다. .....언어, 음식, 거처, 의복은 고구려와 유사하다. ”

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 동옥저 사람들은 고구려와 같은 종족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스스로 자신들이 전욱고양씨의 후예라 자처하며, 옛 대극성과 같은 형태의 옥룡을 만들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출처: http://blog.daum.net/3002kumsukangsan/8450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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